도서관이 개념을 갖추지 못한 일부 시민으로 인해 지나치게 시끄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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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 |
작성일 | 2023-07-26 15:33:42 |
내용 |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다정동 주민입니다. 도서관이 지나치게 시끄럽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방학기간임을 감안하더라도, 다정동 도서관이 2층과 1층이 연결되어있는 구조임을 감안하더라도 도서관 내의 소음은 도떼기 시장을 방불할 수준입니다. 아이들이 계단을 쿵쾅거리며 도서관을 활보해도 막는 부모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사서 분이 개입하셔서 지도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들이 큰소리로 대화하거나, 소리를 질러도 아무런 제재가 가해지지 않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을 위해 모두에게 함구령을 내리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도서관의 본래의 취지가 ‘책 읽는 공간’임을 염두에 두었을때 우리 도서관의 소음은 책을 읽기에 적합한 환경이 아닐 뿐더러, 사회적 통념상 용인이 되는 ‘생활소음’의 범주 내에 있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계단에서 살살 걸으라고 안내가 되어있으나, 지켜지지 않는 것이 실정입니다. 안내 문구를 키워 계단에 부착을 하던, 도서관 이용 에티켓에 대한 안내 방송을 주기적으로 방송하는 등의 조처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도서관 내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도서관 이용자 전반에 피해를 줄시 이용을 제한하는 등의 조처가 있을 것을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다정동 도서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십니다. |
답변 | |
답변부서 | 다정동도서관 |
처리현황 | 완료 |
내용 | 안녕하세요? 다정동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학동안 이용자 특히 어린이 이용자가 증가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있으신 내용 같습니다. 계단 소음이나 필요이상의 소음 발생시 직원들이 계속적인 안내를 하고 있음에도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발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적극적인 소음자제 권유를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추가 문의 발생시 다정동 도서관 044-301-716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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